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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서울형 이음공제란?
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가 중소·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제사업으로,
기업이 청년(만 1939세)과 중장년(만 5064세)을 동시에 신규 채용할 경우,
근로자에게 3년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👉 근로자는 3년 동안 근속 시 총 1,224만 원 + 복리이자를 받을 수 있고,
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줄여 장기 근속 인력 확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✅ 지원 자격
- 참여 기업
-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·중견기업
- 청년 1명 + 중장년 1명 동시 신규채용 시 지원 가능
- 근로자
- 청년: 만 19세~39세
- 중장년: 만 50세~64세
- 서울시에 거주 또는 서울 소재 기업 근무자
✅ 적립 구조 (3년간)
- 기업 부담: 없음
- 서울시 + 정부 + 근로자 공동 적립
- 근로자는 매월 일부만 부담하고, 서울시와 정부가 나머지를 매칭 지원
- 3년 후 수령액: 총 1,224만 원 이상 + 복리이자
✅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
- 서울청년포털 → “서울형 이음공제” 사업 페이지 접속
- 온라인 지원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
- 필수 제출서류
- 근로계약서, 주민등록등본, 사업자등록증, 4대보험 가입 확인서 등
- 선정 이후 절차
- 적립금 납부 시작 → 근로자는 매월 자동 적립
- 3년 만기 후 근로자 계좌로 일괄 지급
✅ 서울형 이음공제의 장점
- 근로자: 안정적인 장기근속 + 목돈 마련
- 기업: 인력 이탈 방지 + 인건비 절감
- 서울시: 청년·중장년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
❓ 서울형 이음공제 FAQ
Q1. 기업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있나요?
👉 없습니다. 기업은 인건비 외에 추가 부담이 없으며, 적립금은 서울시·정부·근로자가 함께 분담합니다.
Q2. 청년과 중장년을 꼭 동시에 채용해야 하나요?
👉 네. **청년(만 1939세)과 중장년(만 5064세)**을 동시에 신규 채용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. 단독 채용 시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.
Q3. 3년 근속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?
👉 중도 퇴사 시에는 본인이 납입한 적립금만 받을 수 있고, 정부·서울시 지원금은 반환됩니다. 따라서 3년 장기 근속을 목표로 하는 근로자에게 유리합니다.
Q4. 언제 신청할 수 있나요?
👉 서울시에서 정해진 모집 기간에 신청해야 합니다. 매년 상·하반기 공고가 나며, **서울청년포털**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5. 기업 규모 제한이 있나요?
👉 네. 서울 소재 중소·중견기업만 참여 가능하며,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제외됩니다.
📌 마무리
서울형 이음공제는 단순한 적립제도가 아니라,
근로자에게는 자산 형성 기회를, 기업에게는 인재 유지를 돕는 상생 정책입니다.
특히 청년과 중장년 모두에게 동시에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,
2025년에도 많은 기업과 구직자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.
👉 지금 바로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 방법과 일정 확인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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