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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이라면 누구나 챙길 수 있는 지원금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.
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, 생활비 절감, 취업·교육, 문화생활, 목돈 마련까지 다양한 제도를 준비해두었는데요.
하지만 문제는, 이런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.
👉 “신청만 했어도 수백만 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…” 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오늘 확실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특히 2025년 9월 안에 신청하면 더 유리한 제도도 있으니, 지금부터 꼼꼼하게 확인하세요!
1️⃣ 목돈 만들기 – 청년내일저축계좌
청년들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제도가 바로 청년내일저축계좌입니다.
- 지원 규모 : 최대 1,440만 원 적립 가능
- 대상 : 근로·사업소득이 있는 청년(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 등)
- 방식 : 매달 본인이 일정 금액(10만 원~50만 원)을 저축하면, 정부가 추가로 같은 금액을 매칭 지원
예를 들어, 매달 5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금 1,800만 원 + 정부 지원금 1,440만 원 = 총 3,24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.
👉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도이므로 조건이 된다면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.
2️⃣ 취업·교육 지원 – 내일배움카드
취업 준비를 하거나 이직, 혹은 직무 역량을 키우고 싶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카드입니다.
- 지원 규모 : 훈련비 최대 500만 원, 훈련 참여 시 매달 81만 원 수당 지급
- 대상 : 만 75세 미만 전 국민 (단, 일부 제외 대상 있음)
- 활용 분야 : 디자인, 영상 편집, 마케팅, IT 프로그래밍, 외국어, 자격증 과정 등 수천 개 훈련 과정 수강 가능
👉 자기계발과 동시에 수당까지 받을 수 있어 ‘배우면서 돈 받는 제도’라고 불리기도 합니다.
3️⃣ 직장인 청년 – 근로장려금
열심히 일하지만 소득이 많지 않은 청년 근로자라면 근로장려금을 통해 현금을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.
- 지원 규모 : 최대 330만 원 현금 지급
- 대상 : 일정 소득·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근로자·사업자·종교인
- 신청 시기 : 매년 5월 정기 신청, 9월 지급
👉 직장인이면서 소득이 적다면 꼭 챙겨야 하는 제도입니다. ‘숨은 연봉 보전금’이라고도 불립니다.
4️⃣ 무직 청년 – 청년도약지원금
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청년도약지원금이 큰 도움이 됩니다.
- 지원 규모 : 총 300만 원 (매달 50만 원씩 6개월)
- 대상 : 일정 소득 이하의 미취업 청년
- 활용 팁 :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자격증 취득·면접 준비 등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.
👉 아무런 소득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, 무직 청년들에게는 생존 자금과 같은 제도입니다.
5️⃣ 주거비 지원 – 월세지원 & 주거급여
독립한 청년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건 바로 ‘주거비’죠. 이를 덜어주는 지원금도 있습니다.
- 월세지원 : 최대 240만 원 (월 20만 원 × 12개월)
- 주거급여 : 최대 420만 원 (소득·가구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)
👉 독립해 자취하는 청년이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지원금입니다.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이 제도를 통해 월세 부담을 절반 이상 줄이고 있습니다.
6️⃣ 생활비 지원 – 에너지바우처 & 공과금 지원
생활비 절감을 위한 세부 지원도 다양합니다.
- 에너지바우처 : 연간 30만 원
- 공과금 지원 : 연간 50만 원
👉 특히 겨울철 난방비나 전기요금 부담이 큰 청년 1인가구에게는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.
7️⃣ 문화·여행 지원 – 근로자 휴가지원 & 문화누리카드
삶의 질을 챙길 수 있도록 문화·여행 지원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- 근로자 휴가지원 : 정부와 기업이 함께 적립, 최대 40만 원 지원
- 문화누리카드 : 공연·도서·영화·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4만 원 지원
👉 단순히 생계 지원을 넘어 여가와 자기계발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.
📌 마무리
정리해보면 청년이라면 조건만 맞으면 다음과 같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목돈 : 최대 1,440만 원 (청년내일저축계좌)
- 교육 : 500만 원 + 수당 (내일배움카드)
- 직장인 : 최대 330만 원 (근로장려금)
- 무직자 : 총 300만 원 (청년도약지원금)
- 주거비 : 최대 660만 원 (월세지원 + 주거급여)
- 생활비 : 80만 원 (에너지·공과금)
- 문화·여행 : 54만 원 (휴가지원 + 문화누리)
👉 합산하면 천만 원 이상, 많게는 2천만 원 가까운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.
👉 특히 일부 제도는 9월 안에 신청해야 유리하니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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